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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생활 | 강아지의 성격을 알려주는 '노란 리본 달기' 캠페인
- 분류 싱생활
- 항목 일반
- 작성자 shibainu02
- 작성일17-10-26 18:51
- 조회 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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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나 싱가폴이나 강아지는 너무 귀여운거 같아용!
한국의 인기종이나 싱가폴의 인기종도 비슷비슷해서 지나가다 귀여운 강아지보면 막 소리지르고 싶고 쓰담쓰담하고 싶은데.... 요즘 또 한국 유명 연예인이 목줄을 하지 않아 사람을 문 사건이 있었죠?
그래서 이미 전 세계 40개 국가에서 '엘로우 도그 프로젝트(Yellow Dog Project)'라는 이름으로 캠페인을 하고 있다죠. 한국에서도 점차적으로 시행하고 활성화 하자고 SNS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는데 내용을 살펴 보겠습니다.
목에 노란줄이나 노란 목줄을 사용한 개는 '만지지 말아주세요' 라는 캠페인이래요.
이 개들이 공격적인 성향을 갖거나 수술로 부상으로 인해 회복중, 사람들에 의해 괴롭힘으로 트라우마가 있어 쉽게 짖는 경우, 안내견이나 도우미견 훈련중인 개들 등 다양한 사유로 사람들과의 접촉을 지양해야 하는 개를 위해 실행된 운동입니다.
(저도 내일 부터 노란 스카프를 하고 다닐까봐요...ㅋㅋㅋㅋㅋ)
사람도 기분에 따라 같은 말이라도 예민하게 반응을 할때가 있잖아요. 개들도 감정의 변화가 다양해서 귀여워도 앜!!!귀여워!!!! 소리지르며 막 만지는 행위는 개들을 예민하게 한다고 합니다.
특히, 주인의 허락없이 개를 만지는 행위도 매너 있는 행동은 아니니 눈으로만 예쁘다고 지켜봐주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