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 해산물 저렴하게 실컷 먹고 싶을 때 추천해 드립니다.
우리 가족은 워낙 해산물을 좋아해서 자주 먹으러 가는데 싱가포르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석화굴까지 먹고 싶을 때는 호텔 해산물 뷔페 아니면 (구) 토다이 갔었습니다. 

이곳 Buffer Town에서는 석화굴,바닷가재,가리비,회,칠리크랩, 각종 그릴 시푸드, 로컬푸드,웨스턴 푸드, 기타 대략 300가지 부페 음식 종류가 있습니다.자 이제부터 각 섹션별 제공되는 음식 구경하세요.

그리고  매주 금요일 저녁은  3+1 행사하니까 친구끼리, 가족과 함께 저렴하면서도 푸짐하게 맛있는 씨푸드 많이 드시면 좋겠습니다.

 <해산물 섹션>

 <샐러드 섹션>

싱싱한 야채+ 적정한 냉장 온도 + 예쁜 조명 3박자가 샐러드를 꼭 먹고 싶게 발길을 멈추게 한 코너였습니다.

<피자>

여기까지 와서 피자를 먹냐고 우리 가족이 놀렸지만 제가 맛있다고 하니까 다들 한쪽씩 먹더니 진짜로 맛있다고 결국에는 3조각씩 먹더라구요.

<칠리크랩 섹션>

칠리크랩은 조리시간 있어서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받아서 먹었습니다.

Fried buns 같이 먹으니까 맛있었습니다. 금방 요리된 음식이라 더 따뜻하고 맛도 좋았구요. 칠리크랩을 드실려면 타이밍을 잘 보셔야 합니다.

<로컬푸드 섹션>

​​여기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용타푸 (Yong Tau Fu), 치킨라이스, 바꾸테, 꼬치 등등 다양한 종류 음식들도 많아서 현지인뿐만 아니라 많은 외국인분들도 음식을 드실려고 줄을 서고 계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