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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w intermediate] 건강의 중요성
- Type General
- Author singaporelover
- Date19-11-28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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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13, 2019 ~ LEAVE A COMMENT
우리는 무엇을 잃기 전에는 그것의 소중함을 알지 못한다. 특히 건강은 가장 중요하지만 우리가 잘 지키지 못하는 것 중의 하나이다.
통증 : 미세한 통증, 가벼운 통증, 작은 통증, 심한 통증
통증을 못 느끼지만 몸이 약간 불편해요
따끔따끔한 통증 = 바늘로 꼭 쑤시는 통증
얼마 전부터( 며칠 전부터) 오른쪽 어깨에 작은 통증이 있었다. 잠을 자고 일어나면 조금씩 쑤셨고 팔을 들어 올리는 것이 좀 불편했다. 그 당시에는 통증이 심하지 않아 곧 낫겠지 했는데 통증은 점점 더 심해져 팔을 올릴 수 없을 정도가 되어 병원을 찾았다. 그리고 나는 ‘오십견’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링겔주사를 맞고 있어요. 링겔 주사를 맞아야 해요.
곤하게 잠을 자다. 편한 잠을 자다. 곤한 잠을 자다. 잠을 곤하게 자다
오십견은 50세 정도에 잘 걸린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으로 여성들이 많이 걸린다고 한다. 나는 50세가 되지도 않았는데 왜 오십견에 걸렸는지 궁금했다. 의사 선생님은 요즘은 젊은 사람들도 스마트폰을 항상 하고 고개를 숙여 보기 때문에 어깨가 금방 상한다고 하셨다.
그제서야 나는 그 동안 아무 생각없이 장시간 핸드폰을 사용한 것이 생각났다. 이렇게 아플 줄 알았다면 자세에 조금 더 신경을 쓸걸 하는 아쉬움이 들었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요즘은 거의 매일 재활치료를 하고 좋은 자세를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어깨가 다 나으면 근육을 키우기 위한 운동도 꾸준히 할 생각이다.
건강은 잃기 전에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깊이 깨달았다.
단어>
소중함: preciousness, importance
통증: pain
쑤시다: to be sore
들어올리다: to lift
–겠지 하다: to think/guess it will
-(으)ㄹ 정도가 되다: to end up
진단을 받다: to get diagnosed
오십견: frozen shoulder
이름이 지어지다: to be named
–는지 궁금하다: to be curious why/when/what/how/who
고개를 숙이다: to lower head
–이/가 상하다: to be rotten, to be hurt
그제서야: just realized, began
아무 생각 없이: without thinking
장시간: for a long time
–았다면 –을걸: I wish…. (regret)
아쉬움이 들다: have regrets
재활치료: physical therapy
좋은 자세를 유지하다: to maintain good posture
-(으)려고 노력하다: to try in order to
–이/가 낫다 in 어깨가 나으면: to get better
근육을 키우다: to build muscle
꾸준히: continuously
깊이 깨닫다: to understand truly, to realize
-(으)려고 노력하다: to try in order to
–이/가 낫다 in 어깨가 나으면: to get better
근육을 키우다: to build muscle
꾸준히: continuously
깊이 깨닫다: to understand truly, to realize